'[한마디더]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일본엔 일하는 암 환자 32만명'
[2018-04-19]

 

[앙일보 4월 16일 월요일 21면]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일본엔 일하는 암 환자 32만명

‘암 치료와 일 병행’ 확산
휴직 병가대신 연차·재택근무
75% " 후 직장 관두지 않아"
"적절한 사회생활은 오히려 도움" 이란 기사에…

一言居士 曰 다만 일반 사회적 인식은 아직 통하지 않는다. 암환자는 곧 죽는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실은 그 반대다. 갈대까지 같다가 온 사람이기에 생명에 애착을 더 가짐은 물론, 삶에 대한 높은 동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필자만 해도 軍복무 공상公傷으로 인해, 암 수술을 받은바있고, 또 한 가지 양성 암을 가지고 있다. 여차하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6개월에 한번 정밀 진단을 받는다. 지금 의료 보호 혜택국가지원이 제도적으로 잘 되어있고, 죽고 사는 데 그리 연연하지 않아 겸허하게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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