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평론)고락재심(苦樂在心)이라!'
[2019-02-14]

 

저기 저.... 악목(惡木)그늘 밑
머리숙여 고뇌에 빠진 젊은이여......
인생이 뭐냐고 묻지를 말라
자고로 성현군자들도 설산(雪山)을 해매며 고행 끝에 얻은 진리 미사여구가 아니였단다.
석가는 세상을 공(空)이라 설파했고 노자는 무(無), 공자는 (天)
예수는 세상이 썩고 썩어 썩었다했으니
(earth, earthy and earthlg)
허나 그런 악세(惡世) 도천(盜泉)의 물을 마시는 자만이 죽음을 피할 수 없다 했으니
고로 사망은 공평한 청평 저울이라고
(Death is the grand leveller)라 했었지 하여서 내뒤를 따르는 백자천손(百子千孫) 자지(子枝)들아 선악(善惡)을 구별못해 헛되고 헛된일로 싸우지말라
정토세계 하늘의 망(網)은 성긴 듯 하나 선남선녀(善男善女)들만 간추려 뽑는다하니
관음(觀音)하고 관수(觀水)하세 극락 왕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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