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모바일 청첩장에 신혼살림목록. 축의금 대신 선물 펀딩'
[2019-05-16]

 

경조사비 디지털 핀테크시대 실물리스트, 판매점 지정하면 친구들이 제품 주문하는 방식 카톡으로 경조사비 보내기 급증 38세 상주는 “조의금 톡 송금 당황” “까똑 축 결혼” 통장 돈 없어도 신용카드로 경조사비 5060 핀테크가 경조시비 문화 바꿔 기사에…
一言居士 왈 시대가 바뀜에 따라 가는 자연적 사회현상이므로 순응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집에선 직계가족에겐 부조금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세태가 변하여 희노애락(喜怒哀樂)이 다 금전부터라고 칠 때 이 또한 저절로 바뀌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경조사비를 청첩장이나 부고장이 아닌 온라인문자로 쉽게 할 수 있다고 해서 절친한 관계가 아님에도 남발하는 것은 예절에 벗어남으로 삼가 해야 될 것 같다. 또 나이 많아 십시일반 관혼상제의 품앗이가 끝난 이에게 조차 사돈팔촌 까지 보내어 노인들의 마음을 언짢게 하여선 더욱이 곤란하다는 것을 차제에 지적하면서 자식들에게 알리어 전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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