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거창뉴스

지난 5월16일 거창군청에서 열린 거창법조타운 5자협의체 3차 회의서 주민의견수렴 방법으로 5자 공동으로 주민투표 7월안 실시 합의...이후 거창군민 전체 대상 주민투표로 군민들은 인식 하고 있었지만 최근 범대위 측 거창읍민 대상으로 국한 해야 한다며 몽니 부려?
거창주민이라 함은 거창군민 전체를 함축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주민투표로 합의 해 놓고 또 다른 방안을 요구 하는 행위는 법도 원칙도 없는 한 마디로 방종이다.
이제 거창구치소 문제는 특정 집단에서 콩내라 팥내라 할 문제가 아니고 군민들에게 길을 물어야 한다.
이것이 대의 민주주의다.
■쌀 5만톤 대북지원에 1270억원 투입...정부 "9월 이내 전달"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9일 정부가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해 북한에 쌀 5만톤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1270억원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쿠폰 특혜 증정 논란 "생각 짧았다...전면 중단"
배달 대행업체 '배달의민족'이 연예인과 SNS 유명 인플루언서(influencer·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에게 쿠폰을 지급해 여론의 뭇매를 맞자 결국 공식 사과했다.

■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폐 실질심사 연기…“식약처 발표 이후”
한국거래소가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연기를 결정했다. 이번 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보사’ 품목 허가 취소 확정 발표 이후 상장적격성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 “손혜원,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불러 목포 도시재생사업 선정 요청”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목포 시내 커피숍에서 목포시장 등 목포시 공무원들과 만나 논란이 되고 있는 대외비 자료를 받은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북한어선 삼척항 정박 파문 확산…해경 지휘부 문책성 인사 단행할 듯
지난 15일 강원 삼척항에 정박한 북한어선으로 인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경이 이번 사건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레나’ 전 영업사장 “모든 자금 흐름, 강 씨가 쥐고 있었다” 증언
160억원대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 모 씨의 재판에서 “아레나의 모든 자금을 쥐고 있는 실질적 운영자는 강 씨다”는 증언이 나왔다.

■중국 “美와 대화서 긍정적 결과 가능...40년 역사가 증명”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과 미국 간 40년간의 관계를 뒤돌아 보건데 긍정적 결과가 항상 가능했다고 말해,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을 높였다.

■정부에 뿔난 한돈협회 "환경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최대 걸림돌"
잔반급여를 허용하고 있는 환경부에 대해 양돈농가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최대 걸림돌은 환경부"라며 반기를 들었다.

■국정원 "아내와 불화로 귀순", "韓 영화 보다 처벌 우려"
북한 어선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삼척항에 들어온 것과 관련해 국가정보원과 군 당국이 충분한 조사없이 2명을 북으로 송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대통령, 준우승 쾌거 U20 대표팀에 "한국 축구 가능성 보여줬다"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에게 "지난 3주 간은 정말 행복하고 감격스러운 순간들이었다"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서, 더 신나게 마음껏 즐기기 위해 힘차게 전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28도·경북 33도...미세먼지 ‘보통~나쁨’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7도를 웃돌아 더울 전망이다
전국이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관측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북·부산·울산은 ‘오전 나쁨, 오후 보통’, 그 밖의 전국은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