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거창뉴스'
[2019-07-11]

 

지난9일 거창군 거창구치소 관련 5자협의체 4차 회의에서 주민투표 오는 10월 16일 실시 합의

거창군과 동거창농협 경제사업장에서 2019년 거창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파 수출 들어 갔다.

거창교육청 유아용 장화 560개기증 받아...한국농어촌공사 거창지부 전.이종성 지부장 기부,아름다운 미담 사례가 되었다.




■이낙연 "대폭 개각 준비...입각 사양하는 사람도 많아"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청와대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7월 중순 이후 중폭 개각' 관측에 대해 "준비가 진행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軍 "투신 A일병, 4월부터 질책 받았다"...유서에 가혹행위 내용 없어

군이 육군 23사단 소초 근무 병사의 투신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망한 A일병이 부대 간부로부터 업무 관련 질책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윤모 "일본 불화수소 주장 근거 없어..12일 양측 만날 것"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정부가 일본에서 수입한 불화수소(에칭가스)를 북한에 반출하는 걸 방조했다는 일본 측 주장은 "근거가 없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윤석열 위증 논란 불러온 '윤우진 의혹'..진실공방 가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가 쏟아졌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에도 큰 영향을 줄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번엔 노동계 '불참' 최저임금 논의 난항..공익·경영계 압박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하는 최저임금위원회의 노동계 위원들이 경영계의 내년도 최저임금 삭감 요구에 반발해 9일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文대통령 내일 '日수출규제' 간담회…삼성 등 5대 그룹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총자산 10조원 이상 대기업 30개사와 경제단체 4곳이 참석하는 기업인 간담회를 갖는다.

■중앙행심위, 당진 현대제철 조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결정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인 '고로'(용광로의 일종)를 가동하면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블리더 밸브(가스를 배출하는 폭발방지 안전시설)를 개방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했다는 이유로 지난 5월 30일 현대제철에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의 조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서울교육청, 자사고 8곳 지정취소 결정…자사고들 강력 반발

서울시교육청은 9일 자사고 13곳의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 등 8곳에 대해 자사고 지정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지정취소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빙속 이승훈, 출전정지 1년 중징계…"후배 폭행 확인"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9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이승훈이 후배 선수를 폭행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지난 4일 제12차 관리위원회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7조 및 제31조 조항에 따라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도량…"소녀상 침뱉은 청년들 처벌보다 사과"

한국인 청년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소녀상이 상징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문제의 청년들에 대한 처벌보다 사과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트남 여성 폭행사건 엄중처리· 총리 유감표명에 현지여론 변화

한국인 남편이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구속수사 등 신속한 조처가 이뤄지고 이낙연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베트남 국민의 여론이 달라지고 있다.

■폭염주의보 모두 해제…오늘 장맛비로 더위 가실 듯

10일은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새벽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
예상 강수량(10~11일)은 강원영동·경상동해안 50~100mm(많은 곳 200mm 이상), 충북·전라도·경상도·제주도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서울경기·강원영서·충남 10~40m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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