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 강변둔치 5000여명 참석 예상 속...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및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지원 밝혀사랑나눔바자회(운영위원장 윤형묵장로)에서는 2019년 사랑의나눔바자회를 “겨울밤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빛내는 일에 함께 해요“란 주제로 사랑의나눔바자회에서 주최하고 거창군기독교연합회에서 주관 하며 거창기독연합장로회, 거창군청 신우회 “빛과소금회” 및 바이블아카데미가 후원하는 가운데 오는 19일 아림교 강변 둔치에서 개최 된다.이번 행사는 거창군 77개 교회에서 참여하여 30여개 부스에서 생필품,의류,식품.젓갈,해산물,과일,먹자골목,아나바다등 풍성한 물품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 군민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거창군 관내 기업.개인사업자들이 물품 후원 및 협찬을 한 가운데 문화공연, 푸짐한 행운권 추첨등 군민 5천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윤형묵 위원장은 “거창군기독교연합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헌신과 섬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 하는 사랑의나눔바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또한 “오는 12월 2019년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로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드리겠다.”고.했다.거창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병렬목사)는 “사랑의나눔바자회 수익금 50% 불우이웃돕기성금, 50%는 2019년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 사랑의나눔바자회 기부금과 물품 후원은 정춘석장로(010-8513-3968)로 문의 하면 된다. 2019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12월 1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27일까지 거창읍 로타리, 대동로타리 일원에서 각종 문화 공연등 화려한 겨울 빛의 축제로 거창군민들에게 예수님 탄생을 기쁨과 축복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앞으로 거창군기독교연합회는 거창의 행복한 100년을 이야기 하면서 아름다운 거창의 희망을 나누기 위해 “거창 100년 커뮤티 멤버(거창 100년 포럼)를 구성 한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