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 275) “힘들 텐데 청소까지 싹!” 박항서 호에감명 받은 베트남'
[2019-12-09]

 

캄보디아를 완파하고 60년 만의 아시안게임(SEA)우승에 도전하는 박항서호가 품격 있는 행동으로 호평 받았다. “캄보디아전이 끝난 직후 박항서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은 벤치주변 쓰레기를 치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박수를 보냈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우리나라가 스포츠에 관심을 갖기는 ’60년대 중국과 핑퐁외교를 할 즈음이라고 기억된다. 그땐 운동선수를 대놓고 “돌대가리”취급하던 시절이었다. 그건 국민 수준이 모자라 크게 잘못된 인식이었다. 스포츠는 두뇌회전이 빨라야 즉 머리가 좋아야 할 수 있다. 그러려면 스포츠맨은 문학을, 음악을 알아야하고 나아가 철학이 있는 思索하고 思考하는 신사gentleman가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박항서감독 손흥민 선수를 보라 얼마나 신사인가를, 베트남과 한국은 월남참전으로 악연도 있지만 그것을 슬기롭게 물 타기하는 박항서 감독이 자랑스럽다. 그 나라 또한 한자문화권으로 서양보다는 그나마 소통의통의 폭이 넓다. 박항서 감독의 용병술이 먹혀들어 그건 다행이라 여기며 무한질주 롱런하기를 鶴首苦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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