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 276) ‘共命之鳥’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2019-12-19]

 

‘조국사태’로 인한 국론 분열을 지적 한 공명지조가 올해의 사사성어로 선정됐다.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 어느 한쪽이 없어져도 자기만 산 것처럼 생각되지만 동시에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기사에 …
一言居士 曰 조국사태가 우리사회에 극심한 분열의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하다. 共命(덧말:공명)之(덧말:지)鳥(덧말:조)는 불교경전 아미타경의 글귀다. 더 쉽게 풀이하면 갈등葛藤 같은 말이 된다. 칡 나무와 등나무는 모양은 비슷하되 쓰임새는 판이하다는 말일게다. 조국사태로 국론이 극도로 분열되는 것을 보면서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자자성에수긍하면서 꼬인 실타래 같은 시국의 갈등에 해도 너무들 한다는 편 에서서 이해가 저물기 전에 슬기롭게 해소되기를 천지신명에게 빌고 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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