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당뇨병 위험 최대 80배'
[2005-03-28]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 체중인 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최대 80배나 더 크다고 영국의 보건단체인 ‘당뇨병 UK’가 말했다.
당뇨병 UK는 비만이 당뇨병의 유일한 발병 요인은 아니지만 체질량지수(BMI)가 30이 넘어 비만인 사람들은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10배나 더 크다고 말했다.
만일 BMI가 35를 넘은 심한 비만상태가 10년 동안 지속된다면, 당뇨병 위험은 평균 체중인 사람에 비해 무려 80배까지 증대된다고 이 단체는 말했다. BMI는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25∼29면 과체중, 30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선진국 중 가장 빠른 비만 증가율을 가진 영국에서는 성인 5명 중 1명이 심각한 체중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지난 22년 간 영국에서 비만 인구는 성인 여성의 경우 약 3배, 성인 남성의 경우 약 4배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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