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건강주치의제 암 환자에 ‘안심 방역꾸러미’ 전달'
[2020-12-31]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보듬사랑 실천

거창군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건강주치의제 등록 암 환자 184명을 대상으로 안심 방역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구성물품은 마스크, 손 세정제, 소독티슈 등의 생활위생용품과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할 미니화분, 암환자에게 지원되는 정보를 담은 안내서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방역꾸러미 전달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건강취약계층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기회였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암환자의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은 보건소,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전담인력을 통해 다음 달 4일까지 암환자 가정으로 방역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손씻기 및 물품 사용법도 함께 교육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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