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가는 대로) 다이어트 해야 할까 말까'
[2021-03-11]

 

다이어트diet란 건강증진을 위한 음식조절로써 정상체중을 유지하기위해 제한된 삭사를 하는 식이요법인 나쁜 식습관의 버릇을 일러주는 것 즉 규정 식 다이어트를 하여 질병인 비만에서 해방 가벼운 몸인 정상체중을 유지하려 바른 식생활을 하는데 그 의의를 둔 다고 하겠다. 그러기 위한 방법은 이러하다.
저녁식사를 오후6시경에 하곤 다음날 오전 10시경에 조식을 한다. 이 16시간을 물을 제외하곤 공복으로 버티고서 아침삭사를 하곤 오후3시경에 과일과 야채만의 중식을 한다. 음식섭취방법은 50번쯤 천천히 꼭꼭 씹으면 침이 많이 나와 죽처럼 되어서 저절로 넘어간다. 과식폭식 야식을 해선 절대로 안 된다.
-먹어야 할 것은 과일과 현미밥 채소이다. 간식도 건 과류로 하고 과자는 피하고 오이 등 과일도 껍질 채 먹는다. 밥은 현미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고 주로채식만 해야 한다. 밥을 지을 때는 코코넛 오일 한 스픈 을 넣는다. 그 밥은 12시간이상 냉장보관 하였다가 먹어야 한다.
-먹지 말 것은 고기 생선 육가공품이고 우유달걀도 안 된다.
염분이 많은 음 식도 피해야 한다.
햄버거 패스트푸드 등 공장에서 나온 음식은 더더욱 먹지 않는다.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많이 먹어 배가 고파서는 안 된다. 배고픔이 실패의 주 원인이기에 먹을 만큼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성공의 지름길이다.
이렇게 하면 두 달 안에 5㎏∽12㎏이 빠지는데 방심 방만 하는 순간 요요한상이 와서 나의 경우 체중이 빠졌다 늘었다 로 반평생을 반복해 시달리며 살아 왔음을 실토하는 바이다. 배고픔을 참고 견디는 다이어트는 스트레스 많이 받아 실패의 원인으로서 경험해 보지 않으면 잘 모를 게다.
나는 본시 소식을 하여 다소 배고픔을 참는데 큰 문제가 없음에 배고픔을 잘 참을 수가 있다.
에스프레소 커피를3잔정도 미시고 주종불문 술을 자주 입에 대면서 안주를 먹는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다. 이렇게 산통이 깨지는 것을 잘 알면서도 주모가 없기에 거듭 말하지만 줄었다 늘었다하기로 반평생살고 있다. 나는 운동안하고 술만 3개월 끊으면 체중3㎏이 정확하게 빠진다. 6개월에 7㎏정도를 서서히 쉽게 빼기를 반복하였는데 위에적시 한 방법으론 단기간에 12㎏ 정도를 쉽게 감량 할 수가 있지만 그 체중을 유지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다이어트의 관건이기에 여간 독한 맘을 먹지 않고선 솔직히 어렵다는 말을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도서로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나는 질병 없이 살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이 3권의 책은 나와 비슷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의 자료를 참고 한바 150여권의 도서 중엄선 해 추천한다고 했다.
다이어트 그 방업은 사람마다 다소의개인차가 있지만 철저히 지킴에 따라 원하는바 성공에 도달 할 수가 있다. 여기서 문제는 나의 경우인데 고령자가 굳이 다이어트에 열을 올려 올인 해야 할까 말까에 고민하게 됨이다. 아무리 먹을 것 다 먹고 한랑 히 한다지만 술을 참지 못해 입에 대는 순간 실패이기에 그로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의 압박이 실로 크기 마련이다. 어쩔 수 없이 육식을 파하고 소식한다는 것 말은 실컷 먹으라지만, 기실다소 고픈 살얼음판을 가야 하는 것인즉 내 나이 떡 쌀 담가놓은 주제꼴에 스트레스 안 받는 그래도 軒軒大丈夫라! 헌거로운 남아로 술 인심 호기롭게 살고 싶어 이래볼까 저래 볼까 막막궁산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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