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 제23회 이사회 개최!'
[2021-03-25]

 

축제 및 연극제 운영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 벌여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신규 선임된 이·감사 등을 포함한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거창문화재단 제3기 임원 임명장 수여, 2021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방안 연구용역 결과 및 2021 거창국제연극제 추진방향 보고, 2020년 (재)거창문화재단 세입․세출결산 심의․의결 등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임원들은 재단의 운영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으며, 한 임원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 전반이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 미력하나마 거창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군과 재단의 업무 추진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사장인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문화재단이 더욱더 발전된 방향으로 운영되어 거창군의 문화예술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로이 선임된 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사업비 약 60여억 원을 들여 4월 중순부터 공연장 시설 개선을 위한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며, 준공은 11월 초로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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