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거창연극협회의 두 얼굴 그리고 도덕적 해이?'
[2021-08-12]

 

지난달 17일 한국연극협회는 2021년 3월30일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열린 거창연극협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한국연극협회 거창지부장에C씨 선출과 관련 거창연극협회 회의록 및 공.사문서 위조 무자격자 회원 지부장 선출 한국연극협회에 적발 되며 주도한 A,B씨 거창연극협회 자격정지 2년 중징계,그러나 형사고발은 피했다. 하지만 불법 총회로 거창연극협회 4대 지부장 최대 피해자 만들며 정상화 길은 안개속인 가운데 한 지붕 두 체제 갈등 격화 되나? 전국 16개 연극협회지회에 통보 되며 전국적인 망신당했다.
이와 같은 언론보도가 이어지자 징계를 받은 이들은 거창군지부 입장문을 통해 “한국연극협회 거창지부, 한국연극협회에 이의재기 및 재심청구 취소공문을 보냈는데 징계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거창군에 6년 동안 지원을 못 받아 재정악화 전지부장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팽배...이는 정론직필의 언론이 한쪽의 입장만 받아 사실을 왜곡 선전 선동하는 가짜뉴스 조작 언론으로 군민들의 지탄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본다”.고 했다.
하지만 불법총회가 한국연극협회의 이사회의 징계로 거창연극협회는 임기가 남은 제4대 D모씨를 거창지부장으로 복귀 시켰다.
거창군지부 D모지부장은 “어떻한 입장문도 낸 적이 없으며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과 징계자들의 지부 명의로 낸 입장문은 어이가 없다“며 허탈해 했다. 또한 이를 보도한 일부 언론 기자에게 카톡 상 협박성 글로 감정적으로 대응 하는 등 상식 밖의 언행에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이 군으로 매입 된 후 체불임금, 각종 외상값 미지불이 도마 위에 오르며 도덕적 해이? 의혹이 일고 있는 현실에서 미지급 된 상표권 값 2억도 군에 법적 절차를 거쳐 청구? 거침이 없다. 집행위의 거창연극발전을 위한 기금 적립이나 후진 양성 등을 위한 기금 조성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하다.
혹여 거창연극계는 A,B씨의 전유물로 “내로남불“ 전형은 아닌지? 묻고 싶다. 인생은 한편의 연극이다. 각본이 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줄 것 주고 받을 것 받고 인정 할 것은 인정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거창연극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재능 기부를 통해 후세에 이름을 남기는 길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기는 무척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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