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361)'
[2021-10-21]

 

부산일보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12면
러시아 ‘가짜 술’ 인한 사망사고 잇따라
이달 들어서 50여명이나 숨져 코로나19 여파로 경제난 심화 값싼 ‘위조 술’ 판매급증원인 지난7일에도 유사한 사건으로 주민 36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6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에서는 ‘가짜 보드카’ 메틸알콜에 중독돼 약 60여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소련연방붕괴 시 그즈음 소련국적 비행기 조종사가 호텔에서 공업용 메틸알코올 마시곤 사망한 사고의 보도에 의아했었다. 그때 갑자기 국력이 쇠퇴하여 비행기 조종사마저 대우가 나빠 보드카는 우리나라 소주와 비유되는 값싼 술인데, 소주마실 형편도 안 되어 공업용 알 콜을 마신! 그 딱한 사정이야 알만하고도 남음이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안한 경제난으로 극심한 생활고가 그 원이라 더욱 3안타깝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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