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374'
[2022-05-19]

 

국민일보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27면 청사초롱
조선은 풍수 때문에 망했다
다산은 풍수를 불신했다. 다산은 풍수를 열심히 연구하고 책을 많이 쓴 조선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으로 /비판서 풍수 잡이/를 편찬하였다. 풍수는 옛사람의 관념과 생활연구에는 유용하지만 오늘날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따른다. 대통령집무실이 탈 없이 용산에 안착 했다. 처음 옥신 각했지만 소통에 유리한 길지라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문제 삼아 하찮은 쪽으로 밀어붙이려는 배배꼬인 심보가 아님의 전제이다. 나는 풍수에 있어 다산을 따르고 싶다. 나는 과천에서 정부제2청사를 지을 때 참여한 일꾼중의 한사람으로써 과연 풍수를 중시해 따지고 믿는다면 과천을 길지로 꼽겠다. 여긴 정부청사 옆에 선거관리, 역사관련 사무소등 대체가 훌륭한 건물이 있기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거사는 분명 그렇게 될 것으로 예측해 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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