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愛, 우리동네 행복을 위한 따뜻한 기부'
[2022-09-15]

 

거창군 주상면(면장 강준석)은 제3차 거창형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된 거창사랑카드를 이복남 주상면 새마을부녀회장이 1매(10만 원)와 이해숙머리방 이해숙 대표가 4매(40만 원)를 주상면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거창사랑카드는 이복남 회장의 조카 이해숙 대표가 추석 명절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던 중 이모가 부녀회장으로 있는 주상면에 함께 기부하게 됐다.

면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 받은 카드로 공유냉장고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비치하고,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복남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주상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강준석 주상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고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복남 회장은 2021년부터 주상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맡고 있으며 명절 쌀 기부, 밑반찬 나눔봉사, 공유냉장고 식료품 기부 등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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