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거창군여성회, 위천면 장기마을 경로위안행사 열어'
[2022-11-28]

 

어르신들 만수무강 하세요

거창군 위천면(면장 이동복)은 지난 26일 위천면 장기마을 경로당에서 바르게살기 거창군여성회(회장 권창숙)가 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경로위안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경로위안행사는 작년에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된 후 올가을 추수를 마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살기 거창군여성회와 위천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현두)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장기마을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미역국, 고기, 떡, 과일 등으로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나이가 많은 어르신 다섯 분께는 생신 축하노래를 함께 불러드리며 따듯한 이웃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권창숙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여성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복 위천면장은 “위천면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천면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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