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 2023년 시무식으로 계묘년 새해 힘차게 출발'
[2023-01-04]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정연)은 지난 2일 관내 기관단체장과 마을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3년 계묘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군수 신년사 대독, 신임 이장 임용장 수여, 공로패 수여, 공유냉장고 기부금 전달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인구증가 읍·면 평가 최우수, 환경 가꾸기 읍·면 평가 장려 수상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패와 표창장을 전수해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남상면 직원과 이장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등 수수 금지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흑토끼처럼 누구보다 힘차게 뛰어오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찬 남상면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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