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북면 의용소방대, 공유냉장고에 150만원 기탁'
[2023-01-11]

 

거창군 가북면(면장 정미영)은 지난 10일 가북면 의용소방대(대장 최창복)가 가북면 공유냉장고 ‘효도밥상’에 현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공유냉장고 ‘효도밥상’은 올해 4월에 개소해 12월까지 1200여 명이 이용했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냉장고에 음식을 채우면 필요한 이웃이 자유롭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창복 의용소방대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이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미영 가북면장은 “이웃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와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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