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2023-01-19]

 

거창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는 설 연휴 전부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지도 및 화재예방 홍보·캠페인을 추진하고 화재취약지역의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왔다.

이번 설에는 지자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로 상황 관리를 강화하고 비상보고체계를 확립해 사고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 연휴 기간 다중운집지역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응급, 구조 체계를 위해 119구조구급대와 응급정보센터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정순욱 서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귀성 전 각 가정에서 전기 및 가스시설에 대해 자체적으로 점검하여 화재 예방에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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