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딸기연합회, 2023년 연찬회 및 단합대회 개최'
[2023-06-29]

 

회원 간 우호와 단합의 장 마련

거창군은 29일 거창군딸기연합회(회장 이일도)가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딸기연합회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교류 연찬회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1998년에 창립한 거창군딸기연합회는 현재 24개 단체, 회원 424명이 가입해 딸기 신기술 보급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평소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현동, 경기수 회원에게 군수 표창패를 수여하고, 연합회장 감사패 등 부분별 19점을 시상했다.

단합대회 행사는 단체별 딸기 재배 관련 정보교류 연찬과 팀별 체육행사(배구, 피구, 윷놀이 등) 및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돼 단합된 모습과 열띤 경쟁으로 행사에 활기가 넘쳤다.

이일도 거창군딸기연합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재충전을 도모하는 날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며 “거창딸기의 선진기술과 품질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사에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원자재 값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창군딸기연합회 회원들의 선진재배기술과 부단한 노력으로 거창딸기의 명성이 높아진 것 같다”라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거창군딸기연합회는 매년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아림1004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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