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3년 8월 8일 화요일 1면
새만금 잼버리, 이번엔 태풍 수도권으로 옮겨 이어간다
3만 6천여 명 버스 1000대 동원 오늘 오전 10시부터 순차 이동 대원들 “잘됐다” “아쉽다” 갈려 K POP공연, 상암 월드 경기장 검토기사에 …
一言居士 曰 청소년 잼버리캠핑 대회를 확대풀이하면 일종의 야외 극기 훈련이기에 대회본부에선 태풍을 피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참가청소년이 이동하는 그 과정도 훈련으로 칠 때 천재지변인 태풍 속에서 슬기롭게 대처 K POP 등 문화행사로 대체 한다니 잘 꾸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음에도, 정부가 신망을 잃었음인가 뒷말이 많다. 그건 일부 관계자들이 잿밥을 노린 탓일 게다. 여러 나라 많은 청소년을 데려왔으면, 친 가족 제 자식인양 잘 돌보아 주어야 한다. 어쨌거나 국위손상을 해선 안 되니까! 잼버리대회를 향해 빈총 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