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거창한마당대축제 착수보고회 개최'
[2023-09-01]

 

‘함께하는 축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구인모 군수, 관련 부서장, 기관·단체장,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요 설명, 그간 추진사항 보고, 축제 운영 대행 용역사의 기반시설 구성 및 세부추진계획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거창한마당대축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및 거창읍 일원에서 열리며, 첫날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아림예술제, 군민체육대회,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평생학습축제 등 4개의 주요 행사와 전국거창향우연합회체육대회, 다문화가정축제, 거창창포원 자전거 투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재단 자체 부대행사로는 거리퍼레이드, 키즈랜드페스티벌, 거창한야시장, 푸드트럭페스티벌, 웰니스 명상 축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청년들을 위한 청년 주관 행사를 열어 청년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LED 빛 터널을 설치해 요일별 연령층에 맞는 DJ 음악쇼로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립거창대학교 산업협력단과 공동주최로 웰니스 명상 축제를 추진해 항노화 힐링 중심도시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웰니스 명상 6차 산업인 자연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키즈랜드페스티벌(키자니아, 에어바운스), 푸드트럭페스티벌 등은 확대 운영하고, 지난해 아쉬움으로 남았던 청소년들의 즐길 거리를 위한 놀이기구 및 체험부스를 설치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한 야시장에서는 품바공연, 지역음식관, 플리마켓 등을 운영한다.

구인모 이사장은 “지난해 아쉬웠던 점을 과감히 개선하고 보완해 올해 거창한마당대축제가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어울리며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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