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연합회 신원지회, 독거노인 집 청소 봉사활동 펼쳐'
[2023-09-14]

 

회원 10명 참석해 도배, 청소로 구슬땀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14일 귀농·귀촌연합회 신원지회(회장 엄시현)가 혼자 사는 어르신의 집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신기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 집의 도배와 냉장고 청소, 풀베기,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어르신은 “벽지가 낡고 청소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연합회 신원지회는 2015년에 결성돼 현재 회원 60명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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