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韓 뉴스 2023년 1027일 10면
김정호 개인전 ‘이어면 ’길이다‘ 성황리 개최
영상작가 김정호 개인전이거창문화재단주최주관 거창뉴딜정책연구소장, 각급기관장등 관람객100여 명이참석 성황리에 개최 됐다, 김정호 작가는 거창기독신문 편집국장으로 사회적 활동을 엄청 폭넓게 활동하는 작가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우선 축하하는 바이다. 한데 신문제호 /‘이어면’ 길이다/ 에서 ‘이어면’은 ‘이으면’써야 바른 국어문법철자법인 것 같다. 모모 독자가가 제보해 주었다. 현수막 카탈로그를 비표준어로 철자법이 틀리게 제작했으면 어쩌나 염려스럽다. 하물며 서부경남의 문화를 선도하는 거창문화제재단에서 주관하니까 더욱 이건 아닌데 싶다. 여기서부경남에선 흔히 말하길 글자로서 떠 는(뜨)로, 뜻은(떳)으로, 가슴을(가섬)으로 틀리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 SNS 상 문자는 속도이기에 의사소통만 되면 된다. 단 대학교수, 기관단체, 신문사, 연수기관, 칼럼니스트 등 소속단체와 자기얼글을 파는 식자識者는 명예와 책임이 따르기에 실수가 용납되지 않음을 지적코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