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화장장 건립” 시대적 요구 '
[2024-03-28]

 

전국적으로 화장률은 갈수록 증가 하는데 시설은 좀처럼 늘지 않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당장 2025년 초고령화사회로 진입 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사망자가 증가 하자 주요 화장장이 포화상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남의 화장로 수는 34개소로 연간 1만6841구이다. 최근 거창군이 다시 화장장 건립을 위한 설명회 및 공고를 통해 후보지 신청을 받고 있다. 입지 조건은 일본의 예를 참고 할 필요가 있다. 2018년 문을 연 사이타마현 가와구치 화장장은 고속도로휴게소와 붙어있다. 지역 역사자료관,키즈카페와 어린이공원 일주산책로를 감싼 호수가 화장장을 감싸고 있다.주민휴식공원에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시설과 화장장이 결합한 것이다. 넓은 고속도로가 다른 지역과의 격리 기능도 훌륭하게 수행한다. 입지 선정 지혜를 더해 창의적인 접근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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