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이 함께하는 Sing Sing Sing'
[2010-06-10]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이 함께하는 초여름 밤의 아름다운 재즈 무대 열려!

거창군은 거창문화센터의 개관 9주년을 맞이해 군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코자 (주)제이피컴퍼니의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이 함께하는 『Sing Sing Sing』을 6월 16일(수) 저녁 7시 30분에 거창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즈파크 빅밴드와 재즈싱어로 변신한 인기가수 유열이 함께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한다.
재즈파크 빅밴드는 한국의 젊은 뮤지션 16명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재즈밴드로 청중을 압도하는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2008년 9월 첫 앨범을 출시해 평단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들 ‘빅밴드’를 클래식의 교향악단에 견주어 재즈오케스트라로 부르기도 한다.
한편, 재즈싱어로 변신한 유열은 1986년 제10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래 MBC, KBS 10대 가수상 및 올해의 가수상 등을 수상했고 특유의 편안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거창공연에서는 빅밴드 연주곡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Sing Sing Sing과 In the mood를 원곡의 스윙 리듬 대신 강력한 펑크로 재해석해 젊고 역동적인 사운드로 들려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재즈곡 중의 하나인 Fly me to the moon은 감미로운 보사노바 스타일로 연주하여 관객에게 다가간다.
또한, 협연할 가수 유열은 본인의 히트곡 이별아래, 화려한 날은 가고를 재즈 빅밴드 스타일로 편곡해 들려주고 New York New York 등 평소 본인이 즐겨 부르던 재즈 레퍼토리도 선보여 재즈싱어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초 여름밤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이 펼치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재즈 무대는 음반과 매체를 통해 귀에 익은 레퍼토리로 재즈를 모르는 일반대중들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으며 계층과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공감대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람권은 거창문화센터 지정 예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거창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문화센터 (☏ 940-3531~3), http://www.gcwc. 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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