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세상! 제6회 금원산 얼음 축제 개막!'
[2012-12-26]

 

- 24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겨울테마 여정시작! -


유난히 추운 올 겨울 탓에 떠나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해 경남에서 유일하게 겨울을 만끽 할 수 있는 제6회 금원산얼음축제가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42일간 경남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개최된다.

○ 금원산얼음축제는 2007년부터 휴양림의 비수기인 겨울철에 각종 겨울체험시설을 준비하여, 휴양림의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주관하는 경남지역 최대규모의 얼음축제로, 축제의 체험거리로는 추억의 얼음썰매타기, 80m길이에 이르는 얼음미끄럼틀(봅슬레이), 35점에 달하는 얼음조각 작품전시, 얼음미로 등으로 어른과 아이들이 같이 할 수 있는 가족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체험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 금원산 얼음축제는 겨울체험이 전무한 남부내륙지역에, 천혜의 환경과 기후 등을 최대한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겨울체험공간이 부족한 도민들에게 새로운 겨울체험의장을 만들어주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 한편, 경남도에서는 매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금원산자연휴양림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 올해는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노후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등을 친환경적인 재료 등을 사용하여 리모델링하였으며, 지난 10여년간 위탁관리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관광경남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 한편, 지난해 개원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은 방문자센터, 고산 습지원, 수생식물원, 희귀자생식물원 등 15개 전시시설, 묘목장과 증식온실, 전망대 등이 갖춰진 전국 유일의 고산식물원으로 휴양림과 연계되어 국민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휴식공간이다.

○ 경상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 입장료는 성인-1,000원, 어린이-300원, 주차료(3,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금원산자연휴양림에 문의하면 된다.(055-211-6181~5)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문화'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925  94개국 기독교인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개최   거창시사뉴스 2020-05-06
924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2020년 상반기 문화강좌 강사 공개 모집   거창시사뉴스 2020-01-16
923 거창 한우가 대한민국이 보증하는 '씨수소'로 선발됐다.   거창시사뉴스 2020-01-09
922  ‘담박영정(淡泊寧靜)’이란 말이 있습니다.   거창시사뉴스 2020-01-09
921  산타할아버지 깜짝선물로 연말을 따뜻하게   거창시사뉴스 2019-12-19
920  우리소리국악원 김진찬 원장의 두 겨울의 찬가 제2회 정기발표에 붙여…   거창시사뉴스 2019-12-09
919  경남도립거창대학, 수시전형 면접 축제의 장으로   거창시사뉴스 2018-10-11
918  거창윈드오케스트라 가을 맞이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거창시사뉴스 2018-08-29
917 2018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에서 한판 놀아보세!   거창시사뉴스 2018-08-29
916  9월 6일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날!   거창시사뉴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