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거창여행! 이제 스탬프 투어로 즐겨보자!'
[2013-07-16]

 

‘거창 알GO! 추억 찍GO!’ 거창 스탬프 투어 눈길

거창군은 관광객 300만 유치 활성화의 일환으로 외래관광객 대상 ‘거창 알GO! 추억 찍GO!’ 거창 스탬프 투어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창의 대표관광지인 명승 수승대는 올해 초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지로 유명세를 탔으며,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25회 거창국제연극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북상 월성계곡은 MBC ‘아빠~어디가’에 소개되면서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어 거창의 숨은 매력을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발맞추어 거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거창의 숨은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를 계획했다.

투어지는 거창박물관, 거창전통시장, 거창사과테마파크, 명승 수승대, 정온종택, 황산고가마을, 가조온천, 금원산자연휴양림&생태수목원,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창한마당축제가 대상이며 총 10개소에 활동지와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활동지는 투어지에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10개소 모두 스탬프 확인을 받은 활동지를 거창군으로 보내면 기념품까지 받을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축제와 온천 등을 필수 코스로 구성하여,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머무는 관광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스탬프 투어 활동지는 사용자의 편리성에 주안점을 두어 휴대하기 간편한 여권형태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투어지의 정보, 사진, 약도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QR코드 삽입으로 스마트폰과 홈페이지를 연동하여 온라인 활용도를 높였으며, 자기소개와 퀴즈풀이 코너를 통해 거창을 기억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거창 스탬프 투어를 통해 거창을 제대로 맛보고 가슴 속 깊은 곳에 추억을 한가득 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거창은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물고 싶어지는 관광지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늘, 가벼운 배낭 속에 호기심을 가득 담아 떠나보자! 어린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듯 구석구석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 숨겨져 있는 이야기 보물창고, 아름다운 풍광만큼 역사문화가 풍부한 거창을 스탬프 투어로 제대로 맛보고 즐겨보자!

어린시절 ‘참 잘했어요!’라는 도장을 받았을 때 무척 기뻐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eochang.go.kr, tour.geochang.go.kr) 또는 거창군 문화관광과 관광담당(055-940-342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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