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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아림예술제 아림서예공모전 우수상,특선,입선등 실력 뽐내
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왕용) 서예프로그램 수강생이 제44회 아림예술제 아림서예공모대전에 참가해 7명 모두 입상하는 큰 기쁨을 누렸다.
아림서예공모대전은 올해가 8회째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아림제위원회 서예분과에서 접수 받는 작품 70점 중 위천면 서예교실 수강생 7명이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
수상 내역은 우수상 이종태, 특선 정헌상, 최귀옥, 최홍란, 입선 이영자, 박갑동, 이종훈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9월 25일 오후 5시 거창스포츠파크 전시장에서 있을 예정이며, 작품전시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1층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박노해 위천면장은 “이번 제8회 아림서예공모대전에 그동안 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서예교실에 면민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면민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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