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균 정한의원장 초청 (건강보험공단 지원강사)
치매와 우울증 예방
거창군은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정도균 정 한의원원장을 초청해 ‘치매와 우울증’이라 는 주제로 제80회 21세기 행복거창아카데 미를 4월 29일(수) 오후 2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개최한다.
정도균 원장은 거창군 위천면 출신으로 대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다 고향이 좋아 서 위천면 수승대 인근에 지난 2012년 3 월 정한의원을 개원하여 농촌의 어르신들 그리고 환우들을 위해 물질적인 풍요보다는 청정한 이곳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벗삼아 마음의 평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한의사다. 이번 강의에서는 노년기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 대하여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전달할 계획이다.
거창문화원 관계자는 "21세기 행복거창아카데미“가 참가자들의 의식을 변화시키고 발상의 전환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동참의식도 고취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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