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디바 ‘웅산의 Fun Fun Fun Jazz’'
[2015-08-26]

 

신나고 즐거운 재즈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9월 9일(수) 공연


거창군은 아시아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재즈 디바 웅산이 재즈 대중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웅산의 펀펀펀 재즈’공연을 9월 9일(수) 오후 7시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 올린다.


재즈를 어렵고 지루한 음악으로만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드라마와 영화OST, 커피CF 및 광고음악 등 재즈마니아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해 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선보인다.


재즈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뉴올리언스에서 기원한 서양음악의 기술과 이론을 바탕으로 흑인의 애환을 담은 민속음악 결합하여 미국에서 탄생해 독특한 음악성이 가미된 한 대중음악 장르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악분야이다.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 안정감 있는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웅산은 오랫동안 한국과 일본 등을 오가며 다져 온 숙련된 테크닉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재즈마니아뿐만 아니라 대중을 사로잡았다.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인기상과 가창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일본 재즈비평이 주관하는 '제5회 재즈오디오디스크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등 수차례의 수상 실적과 빛나는 활동으로 한국과 일본음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알리, 다비치 등의 보컬 선생으로 재즈계에서는 슈퍼스타로 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11월 특집에서 고 김정호의 노래 ‘빗속을 둘이서’를 블루스 풍으로 부르면서 노래 후반부 직접 하모니카 연주하며 재즈 디바로서의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의 2015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유아를 제외한 전체 관람가로 관람료는 일반 5,000원(예술가족 30% 할인), 학생․청소년 2,500원이다.


관람권은 8월 27일(수) 오전9시부터 문화센터 홈페이지(www.gcwc.go.kr)와 공연장방문을 통해서 구매하면 된다. 문의 055)940-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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