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은 행복하고 소중하며 빛나는 나의 꿈을 펼치는 시기 -
거창군은 청소년 자살의 심각성과 소중한 생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까지 관내 8개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경남자살예방협회와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학교별 학사일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시간대로 진행되며 오는 9월 18일 거창여자중학교 재학생 416명을 시작으로 경남자살예방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 자살의 원인과 징후를 설명하고 자살위기 대처방법과 전문상담기관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세상에 생명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슬로건 아래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거창군은 소중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망을 구축함은 물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
|
 |
 |
 |
||||
|
|
| 참 여 자 | 내 용 | 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