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맞춤형 마을만들기 성공사례 전파-
충남 논산시 마을대학 교육생과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11월 18일 ‘마을만들기 행정시스템’ 견학을 위해 거창군(군수 권한대행 장민철)을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손용모 마을만들기과장으로부터 거창군 마을만들기 추진과정, 총괄전담부서, 민관협업시스템, 성공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거창푸드종합센터 방문 등 거창군 맞춤형 마을만들기 지원 시스템을 견학하였다.
논산시 견학단을 이끈 임경수 박사는 다양한 마을만들기 역할을 마을만들기과 한 부서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하는데 높은 평가와 관심을 보였으며, 본격적으로 마을만들기를 추진하는 논산시 사례 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협업체계, 인적인프라육성, 중간지원조직지원체계의 3대 기반사업을 바탕으로 하는 거창군 마을만들기 시스템은 그 성과와 우수성이 대내외로 인정받고 있으며, 중앙부처와 관련 지자체로 그 사례가 전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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