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아림1004 기부식
지난 6일 거창청년회의소(회장 김태균)는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JC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백만4천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했다.
거창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된 ‘2016년 신년 인사회’ 식전행사로 가진 기부식에서 김태균 회장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의 뜻을 모아 아림1004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거창군을 위해 봉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바지 하고 싶다.”며 지역사랑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거창청년회의소는 1968년 창립 이후 많은 지역개발 사업 참여와 지도력을 겸비한 젊은 지도자 육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사회봉사활동과 회원의 자질 향상을 위한 연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해 첫 아림1004운동 기부식 주인공이 된 거창청년회의소는 지난 2014년에도 아림1004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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