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더] 실패를 위로하다'
[2016-08-11]

 

[접지 좋은 생각 2016년 6월 호]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은 축구강국들이 출전해 열기가 뜨거웠다. 한국은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무대를 밟았다. 여장을 풀자마자 헝가리 팀과 맞섰다. 0대9로 졌고, 5일 뒤 열린 터키와의 2차전에서도 0대7로 패했다.

一言居士 왈 전후 한국 실정으론 불보 듯이 훤한 한 일이었다. 目下 부라질 월드컵에선 상대 독일전차군단과는 체력 면에서 고목나무의 매달린 매미같이 왜소해 보였다. 하지만 빗 사이로 막간다 하듯 민첩하고 날렵한 전술로 독일 팀을 교란했다. 3:3으로 비기긴 했지만 체력이 국력이란 말을 실감한 경기 내용에 보고 또 보았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오피니언'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751 (붓가는 대로)열외이고 싶다   거창시사뉴스 2024-05-09
1750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거창시사뉴스 2024-04-25
1749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8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봄을 보다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7 (붓가는 대로) 과유불급   거창시사뉴스 2024-03-28
1746 한마디 414   거창시사뉴스 2024-03-14
1745 (붓가는 대로) 노상선거운동 절인사   거창시사뉴스 2024-01-18
1744 (붓가는 대로) 구두가 반짝여야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743 (붓가는 대로)항일역사유적을 찾아서   거창시사뉴스 2023-11-23
1742 (붓가는 대로)예술가 폼   거창시사뉴스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