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직원 경상남도지사 표창
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는 지난 4월 21일(금),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제22회 거창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 및 제6회 거창군 장애인체육대회」행사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생들이 직업적응 훈련 프로그램으로 배운 바리스타 기술로 직접 내린 원두커피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중증장애인도우미지원사업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거창군삶의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에 거창군삶의쉼터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거창군 장애인복지증진에 더욱 힘쓰는 거창군삶의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장애인복지에 힘쓴 공로를 치하하는 여러 수상자 중 거창군삶의쉼터 장애인사회재활팀 강정숙 사회복지사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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