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 60대여성의 양심고백…44년 전 550원짜리 열차정기권 훔친 여고생, 100'
[2017-05-18]

 

┃인터넷 chousn.com 사회 2017년 5월 16일 화요일┃

60대여성의 양심고백…44년 전 550원짜리 열차정기권 훔친 여고생, 1000배로 갚아
“44년의 빚진 것을 갚으려 합니다.… 1000배로 갚아 도 모자랄 것 같지만 이제라도 갚게 돼 참으로 다행입니다. 양심고백입니다.”
지난15일 코레일 대구본부 구미역에 근무하는 이진 부역장은 한 여성(61)에게서 이런 내용의 편지와 현금55만원이 든 봉투를 받았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왈 새 정부 들어와선 들먹이고 싶질 않았지만, 심장에 털 난 박근혜 전대통령과 국정농단의 최순실, 김기춘, 우병우 이들은 인간의 탈을 쓴 마귀일까, 악마일까? 통학권 한 장을 훔친 여인처럼 회개할 날이 요원타 할 것이고, 아마 죽기 전엔 어려울 것 같아 보임은 왜 일까?
법을 주무른 법통法統들이 법망을 미꾸라지처럼 빠지는 것을 빗대어 “법 꾸리”라 했지요.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한 호칭인가! ‘김’ ‘우’ 두 사람 어쩌면 그 좋은 두뇌를 국가와 민족을 위해선 외면한 채 전 국민을 향하여 교묘히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 놓는 법리法理를 전수 하였으니까 훈혁薰赫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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