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소유의 의미'
[2017-07-13]

 

마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 수중에 많은 것들을 소유했었으나 지금은 다 잃어버렸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수중에 맡긴 것은 여전히 내 소유로 남아 있다.” 어떤 영국 신사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이렇게 탄식 했다. “내가 써 버린 것은 무엇이고 내가 소유 했던 것은 무엇인가? 내가 남에게 무엇을 베풀었고 또 무엇을 받았던가?”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며 재물을 탄진 하는 사람에게는 재물이 붙어 있을 수가 없다. 그리하여 가난과 궁핍을 면치 못하게 된다. 그러나 부지런 하고 성실 하게 생업에 힘쓰는 사람은 생활이 안정 되고 재물을 모으게 된다. 사람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땀 흘려 일하는 것이다. 근로의 소중함을 알고 성실 하고 정직하게 충성스럽게 일하면, 그 땀의 대가를 받고 사는 것이 건강한 삶이요, 풍요로운 삶인 것이다.
성경에도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고 말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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