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 비가 아니라 물 폭탄 이었다'
[2017-07-20]

 

[프레시안 pressian 2017sus 7월 16일]

비가 아니라 물 폭탄 이었다

충북 청주시 시간당 92㎜폭우 쏟아지면서 난리
비가내리는 것이 아니라 들이 부었었다는 표현이
이번 비는 16일 오후 3시까지 청주지역에 290.1㎜의 폭우가 쏟아진 것을 비 롯 청주시가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1995년 8월 25일 293㎜가 내린 후 두 번째로 피해가 컷 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왈 장마가 길어지면서 폭우가 쏟아 지던 날 “산이 걸어내려 오더란” 말인 즉슨 화강석 토대위에 흙과 수목으로 덮여 물먹은 산에 폭풍우가 양동이로 퍼 붙듯 오니 사정없이 흘려 내려선 경기도 파주군 광탄면의 한 동리가 흔적도 없이 쓸려 간예가 있다. 산림녹화로 수풀이 짙어져선 전국어디서나 같은 위험을 품고 있다. 폭풍우는 하늘의 조화로서 조심조심 살아갈 수밖엔 凡人은 용빼는 재주가 없을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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