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甲질 논란이라!'
[2017-08-31]

 

노블리스(Noblesse) 오블리제(Oblige)란 서양 명구가 있다.
즉, 높은 사회적 신분을 가진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다해야 된다는 뜻이다.

지난주 四星將軍 사령관 부부가 공관병 에게 출용 전자팔찌를 채우곤 마치 집안 하인취급을 하다 별이 떨어지는 사건이 일어났었지, 골프를 치면 병사에게 골프공을 주어오라, 담배를 피우면 재떨이를 들고다니라, 집안청소를 하라는 등등 甲질논란으로 민심이 흉흉 했는데 이번엔 국내굴지의 제약회사 李사장 역시 자기 운전기사를 갖은 욕설에 상습폭행을 하다 뉴스의 초점이 되었다 한다.

또 오늘(8.28)아침뉴스엔 롯데 마트 대표사장역시 부하직원들에게 온갖 욕설로 갑질 행세를 했다는 뉴스가 한국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그러면 서양에서는 이런 甲질비행은 없는가?

만약 있다면 그것은 한국처럼 야비한 행동논란은 없고 곧바로 “팡팡”이다. 그래서 미국 같은 국민성이 올곧은 신사적 나라에서는 소위 정당방위 차원에서 개인의 총기소지를 허용하고 있다.

즉, 문화문명이 발달한 지식층 사회일수록 승자독식(勝者獨食 Winner- Takes - All)이란 용납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개한 나라 무법천지 아프리카 오지 족장이 마누라를 2~3십명씩 데리고 사는 나라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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