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17년 10월 13일 (금)]
청와대는 진난 9일 김정숙 여사가 “10여 년간 즐겨 입던 옷을 자주 입는다.”며 그의 쇼핑방법을 설명했다. 7월 5일 G20정상회의 참석차 독일로 출국할 때 착용했던 흰색정장은 “모 홈쇼핑에서 구입한 10만원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가성비가 좋아 당시 히트상품이었다”고 덧붙였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일국의 대통령이나 그의 부인은 나라를 대표하기에 ‘품격외교’를 하고 있다. 그에 따른 의상 비 지출이 좀 과한들 비토 할 국민은 없을 게다. 한데 가짜뉴스인지 김정숙 여사의 의상 비 5억 운운 하는 터무니없는 기사로 무조건 깎아 내리고 보자는 기사는 지향되어야 한다. 그런 흠집 보도는 유감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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