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중앙로타리클럽, 가북면 자원봉사

작성일: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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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수진)은 11월 4일 가북면에서 농촌일손돕기와 사랑의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회원 50여명이 단무지 수확으로 바쁜 가북면을 방문해 3천평의 밭에서 단무지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해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다. 가북면으로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2세대를 추천받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도 함께 진행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정수진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하나가 돼 지역을 위한 더 좋은 봉사를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