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거창군수 대중교통 이용 읍면순방 실시

작성일: 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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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체험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수렴 위해

강석진 거창군수는 2월 21일 2005년도 읍면 순방을 실시하면서 관내 대중교통을 이용해 화재가 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위천면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마리면 순방을 위해 강석진 군수는 버스정류장에 가서 관내의 완행버스를 이용하게 된 것으로 이는 내수부진 등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경기가 침체되고 서민생활이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지방단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나가는 과정에서 군수가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고 지역의 농민과 서민들을 만나 대화함으로써 서민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데 목적을 둔 것으로, 한편 지난 1월 25일 거창군(군수 강석진)과 거창군의회(의장 이문행) 가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한 합동기자회견 시 회견문을 통해 군민들에게 한달에 한번쯤 “가족 외식하는 날”을 정해 영세 식당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대중교통 수단 이용하기”등 건전한 소비문화를 촉진함으로써 샘솟는 지역 경제를 만들어 나가자고 호소한 내용에 대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서 군수가 직접 앞장서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