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세무서(서장 이홍종)는 제3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3.3(목) 오전 10시 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이홍종 서장을 비롯 관계자와 우수 납세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해 온 화성종합건설(주) 최순탁(대표이사)씨를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하여 세무 행정을 직접 경험하게 하였으며, 그동안 세정활동에 협조한 공로가 인정된 화성종합건설 (주) 최순탁씨가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주)서광 전석철씨가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희봉위생공사 강충학씨와 아림의료재단 황윤근씨가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였고, 또한 거창군음식업협회 정국자씨가 우수세정 협조자로 선정되어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진성개발(주) 조영기씨, 태양실업 허영숙씨, 서부약국 박원제씨가 거창 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표창을 받은 법인 및 개인 사업자는 1년 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를 받을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또한 수상자 및 세정협조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한 자리에서 거창세무서장(이홍종)은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