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강창기(57) 지사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 신임 강 지사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경상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하여 경남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거창·함양지사 및 진주·산청지사 지역개발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처 이번에 거창·함양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강 지사장은 “공사의 주요고객인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 및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신규 사업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즐거운 근무환경 조성과 직원상호간의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