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더]文 “나는 언제 넘어갈 수 있나요?” “지금 넘어가 볼가요?”

작성일: 2018-05-04

[노컷뉴스 2018년 4월 27 1 :18]

文 “나는 언제 넘어갈 수 있나요?” “지금 넘어가 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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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言居士 曰 그 꿈같은 현실에 아연실색했다. 내 평생에 평화의 봄이 오리라곤 언감생심 바란 적이 없다. 허나 죽기 전에 걸어서 백두산엘 오를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두 번을 올라갔으나, 사진 한 장 없다. 기어이 북한으로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을 것이다. 그날을 기대하며 대민접촉 허가를 받아 놓았다. 어서 평양에 가서 냉면과 소주 한잔 마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