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창지사, 꿈과 이야기가 있는 전주 벽화그리기 시행

작성일: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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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지사(지사장 백우기)는 5월 10일(목) 2018년 첫 『전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거창지사 사회봉사단은 2016년부터 ‘아름다운 거창 만들기’일환으로 거창 청소년 문화의 집 재능기부 학생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멋진 그림이 그려질 전주의 청소 및 배경도색을 시행하고 있다.
차량이 없이 직접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물을 나르며 전주를 청소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는데 그 부분을 한전에서 해결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꿈과 이야기가 있는 전주가 생긴 후 은근슬쩍 쓰레기를 버리던 나쁜 손길도 사라지고 거리 환경도 쾌적하고 깨끗해져서 주변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백우기 지사장은 “전주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한전의 친근한 이미지와 딱딱한 전주가 지역의 아름다운 구성요소로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