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18년 6월13일 수요일 1면]

“완전한 비핵화 ”70년 적대 넘어서다

트럼프 ‧ 김정은 공동성명 발표…CVID표현은 빠져
트럼프 “한 ‧ 미 훈련은 도발적 … 중단할 것” 발언 논란
김정은의 미사일 엔진 실험장 폐쇄 약속은 성과로 제시
북 ‧ 미 정상 공동 성명 요지
-새로운 북 ‧ 미 관계 수립 –지속 안정적인 평화체제
–한반도 완전 비핵화 노력 –전쟁포로 유해 송환 ‧ 수습
북비 정상회담 공동성명 4개항 새로운 –북미관계수립. -북미는 한반도에서 지속적 평화체제 관계수립 약속.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 재확인 비핵화노력 약속. 트럼프 -미국과 북한은 전쟁포로, 실종자들 유해 송환 수습을 약속한다. 트럼프“백악관에 김 위원장 꼭 초청” 김정은 “세계는 중대 변화 보게 될 것” 이라는 합의 기사에…

一言居士 曰 축하해 맞이하는 바이다. 난 내 평생에 남북통일이나 휴전종식이 이뤄 질 거란 기대를 하거나 감히 꿈도 꿔본 적이 없다. 어리둥절할 뿐이다. 이제三千里방방곡곡을 유람할 채비다. 발길 닿는 대로 타다 겉 다 보 다를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