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6월 29일

작성일: 2018-06-29

거창뉴스

거창군 공무원노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구 군수당선자 군정 인수활동 홍보용 사진 과다 게제에 측근 알리기로 인사 및 각종 이권 개입에 줄세우기 우려 목소리 연일 봇물 속 군민들도 따가운 눈총!

거창군 오는 7월 중순부터 라돈 측정 서비스 추진...자연방사능 물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대진침대 구매자와 일반 주민에게 부담없도록 무료로 2일간 서비스를 실시한다.

거창군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친환경적인 소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공공부문부터 실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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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 뉴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이 장마전선이 다소 약해진 상태로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다가 오후에 다시 활성화되어 북상, 제주도에 장맛비 시작되어 내일 새벽에는 남해안,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전망, 주말 동안 많은 비 예상.. 서울 기온 22 ~ 29도 분포,

❒남북, 北도로 현대화 합의, 8월 초 공동조사키로.. 서울 ∼평양 고속도로 '첫발', 北 동해선 관광국도도 정비,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담서 경의선(개성~평양), 동해선(고성 ~원산) 현대화 사업추진 합의 

❒헌재 "종교적 병역거부, 대체복무 시켜라..", 현행 병역법, 재판관 6대3 의견으로 헌법 불합치 결정, "내년까지 대체
복무 입법하라", 혼란을 막기 위해 법 개정 시한을 두기로.. 입영기피자  처벌제도는 합헌, 대체복무 도입 때까지 수사, 재판 모두 미뤄질 듯..

❒복지부, 내년 건강보험료 3.49% 인상키로.. 2011년(5.90%) 이후 최대치, 건보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문재인 케어'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평균(3.2%) 보다 약간 웃도는 수준 결정, 직장보험료율 현행 6.24%에서 6.46%로, 본인부담 월평균 3746원, 지역가입자의 부과점수당 금액은 183.3원에서 189.7원으로, 가구당 월평균 3292원 인상

❒공공주택 후분양제 도입, 2020년 임대등록 의무화 검토,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확정, "2022년까지 등록 임대주택 200만호 확보, 주택 보급률 110% 달성", 민간 아파트 적용까진 시간 걸릴 듯.. 공공은 내년 말부터 후분양제 아파트 도입, 건설사, 자금조달 능력에 따라 양극화 우려도..

❒헌재, ‘자사고ㆍ일반고 선발 일원화’ 효력정지, 일반고로 틀었던 중3 “자사고 진학준비 한달 남아.. ” 발 동동, 헌재 합헌 여부 결정에 시간 걸려.. 올해는 종전대로 선발 가능성 커.. 교육행정 혼란 불가피, 비판 거세질 듯.. 文정부 고교 서열화 해소에도 차질

❒헌재, “수사기관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헌법불합치”, 재판관 6 대 3 의견으로 결정, “2020년 3월까지 법 개정하라”, 기지국 통신자료 활용수사도 제동.경찰“수사하지말라는 얘기냐” 반발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 노인 기초연금 25만원, 청년 중소.중견기업 3년 근속땐 3000만원 ‘목돈’, 9월 28일부터 전좌석 안전띠, 연간 3일 난임치료휴가제 신설, 병원 2·3인실에도 건보 적용, 자전거 음주운전도 처벌 대상, '최대 80만원' 전액부담 뇌·혈관 MRI 검사비 9월부터 내려

❒與野, 하반기 원 구성 실무협상 난항, 상임위 배분 문제와 각종 쟁점법안까지 걸려.. 각 당 6·13 지방선거 이후 당권
경쟁과 체제 재정비 작업에도 매진하는 모습

❒한국당 계파 싸움 점입가경, 4시간 의총서 친박 vs 비박 갈등 재분출.이번엔 공개석상에서 '계파갈등' 폭발, 친박계 "김성태 대행 사퇴" 요구.. 분당까지 언급, 비박계 "누구 물러나라 할때 아냐.. 당 쇄신해야" 반박

❒특검, 수사 하루만에 드루킹 소환·구치소 압수수색, '드루킹→김경수측' 자금 흐름 '집중 수사', '뒷거래 의혹' 수사하던 서울청 지능수사대 A경위 파견 받아.. 인사청탁 연루 변호사 2명도 입건, 드루킹, 호송차서 "할말 다 할 것"

❒영국 FT "폼페이오 美국무, 내주 북한 방문, 비핵화 계획 논의", 소식통들, FT에 "아직 일정 정해지지 않아.. 곧 공식발표", 北美정상회담 이후 첫 고위급 회담, 유해 송환 임박한 듯.. 카운터파트에 김영철 거론, 일각 "외교라인 리용호 가능성"

❒동맹국에 십자포화 트럼프, 푸틴과는 '한여름 頂上 이벤트', 내달 나토회의 후 16일 첫 단독 회담.. 나토 정상들엔 거친 말로 "비용 더 부담하라" 편지

❒9월 러시아 동방포럼서 김정은·트럼프 재회할 듯.. 나란히 포럼 참석할 가능성, 文 대통령, 시진핑 주석, 아베 총리 등 한반도 주변 6자 정상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 가능성도..

❒美, 16년째 北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 북미 '훈풍' 속 주목, 국무부, 인신매매 보고서 발표, 폼페이오 "北 강제 노역 주시", 中·러시아도 최악 등급.. '로힝야 사태' 미얀마 강등

❒《2018 러시아 월드컵 소식》 
- H조 일본 : 폴란드, 0:1, 일본 16강 진출
- H조 세네갈 : 콜롬비아, 0:1, 콜롬비아 16강 진출
- G조 잉글랜드 : 벨기에, 0:1, 양국 모두 16강 진출
- G조 파나마 : 튀니지, 1:2, 양국 모두 16강 탈락
- 16강 프랑스 : 아르헨티나, 내일 밤 11시 경기
*《16강 대진표》
프랑스/아르헨티나, 우루과이/포르투갈, 스페인/러시아,
크루아티아/덴마크, 브라질/멕시코, 벨기에/일본,
스웨덴/스위스, 콜롬비아/잉글랜드

◇ '카잔의 기적'에 충격의 독일, 84년 만
에 첫 16강 좌절.. 메르켈 "안타깝고 슬프다" 현지 언론들 "열정도 생각도 부족", 독일축구협회 "할 말이 없다", 독일 꺾은 한국, 월드컵 역대 이변 3위에.. 월드컵 도박사들도 '멘붕', 히딩크 "오만함 벌 받았다"
◇ 한국 덕에 16강.. "한국은 우리 형제" 멕시코는 지금 '멕시코리아', 멕시코 재무장관, 김동연 장관에 "고맙다" 전화
하고 기아차 공장엔 공짜 맥주 선물, 독일
전 최우수 선수에 '수호신' 조현우
자료출처☞http://:goo.gl/GU8MEk